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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운전, 2~4시 춘곤증 겹치면 사고율 최고
일교차가 커지고 한낮에는 영상 20도 가까이 치솟는 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졸음운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춘곤증에 시달리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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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빡하는 순간 아찔…음주운전보다 무서운 졸음 운전
추위가 한결 풀렸다. 슬슬 봄기운이 퍼진다. 이 때 조심해야 될 것이 바로 졸음운전이다. 졸음운전이 음주운전이나 중앙선 침범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JTBC가 보도했다. "차가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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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액 보험 가입 후 아내 살해한 비정한 남편
아내를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한 비정한 남편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고 머니투데이가 28일 전했다. 그는 3년 전부터 아내의 이름으로 10여 개의 보험을 들어 아내가 사망하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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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8개 불법노점 싹 없앴다, 고속도 휴게소의 재탄생
고속도로 휴게소의 불법 노점상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 사진은 그 자리에 들어선 휴게소 잡화코너 ‘하이숍’. 이런 성과 등을 인정받아 도로공사는 2011년도 공공기관·기관장 경영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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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수대교 붕괴도 과적 탓 … 정밀시스템으로 뿌리 뽑을 것”
“과적 ·졸음운전 추방하겠습니다.” 장석효(62·사진)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선 두 가지 문제해결이 필수라고 강조했다. -과적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유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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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적·적재불량 차, 달릴 때도 잡아낸다
13일 오후 도로공사 이동과적단속반이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적재중량 초과가 의심되는 트럭의 무게를 재고 있다. 바퀴 밑에 놓인 장치가 이동식 저울이다. [김성룡 기자]지난 13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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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설 특집] 호텔이 울고 가겠네 ‘행복 휴게소’ 6
서울에서 지방으로 뻗어나가는 고속도로는 크게 6개 노선으로 나뉜다.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·호남(논산~천안 고속도로 포함)·중부(통영~대전 고속도로 포함)·영동(동해고속도로 포함)·